[충남일보 선희홍 기자] 천안시 동남구는 24일 천안동남경찰서,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지역 내 일반게임제공업소(성인 오락실)를 대상으로 자동게임 진행 장치 일명 ‘똑딱이’제공에 대한 합동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.이번 점검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상 게임제공업소의 자동게임 진행 장치 제공을 금지하고 있음에도, 최근 해당 장치의 직·간접 변형 및 불법 운영과 관련한 민원이 다수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.이날 불법 장치 90여대를 설치·제공해 적발된 1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.문제가 되고 있는 ‘똑딱이’는 이용